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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국악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판 스틸러-국악의 역습>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하늬는 "국악이라는 장르가 다가가기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외면받는 건 슬픈 일이에요. 중간자 입장에서 전통을 훼손하지 않되 대중이 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라며 "지금도 여전히 부담감이 크지만 무슨 일이든 시작이 어렵지 누군가 시작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훨씬 더 나은 다음을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처음이 되어 보고자 결심 했어요"라고 책임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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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