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진,
에프알제이진(FRJ Jeans)이 본격적인 한파 시즌을 맞아 F/W 주력 신제품으로 출시한 한겨울용 밍크데님이 매출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총 3종으로 출시된 밍크데님은 11월 들어 출시 후 1개월 만에 전체 물량의 53%가 판매됐으며, 특히, 블랙컬러 앵글스키니핏은 판매율이 70%를 넘겨 추가 제작 발주에 들어간 상태다.

밍크데님은 에남성용 D톤 워싱 슬림 일자핏, 여성용 워싱 슬림 스키니, 블랙 앵클 스키니 핏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쪽에 내부 공기층 열을 보존하는 인조 밍크털을 더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한다. 또한, 스판원사 사용으로 매끈한 바디핏감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프알제이진 이종환 MD팀장 "밍크데님은 기존 기모 등을 사용한 제품들과 달리 편안하고 따뜻하면서도 날씬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멋스러운 코디 연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제공=에프알제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