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블렌딩티 카페 브랜드 ‘카페 오가다(대표 최승윤)’가 지난 9일 한국 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2016 제17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카페 오가다는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한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사회 공헌 활동, 우수한 매장관리 시스템, 그리고 가맹점주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회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제공=오가다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 제공=오가다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오가다는 전통차를 다양한 맛과 향의 잎차, 열매 등과 혼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블렌딩티를 선보이며 국내 차 문화 시장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또한, 원산지 증명서가 구비된 건강한 국내 농, 특산물을 사용한 주스와 스무디, 트렌디한 한국식 디저트를 선보이며 높은 고객만족을 보이고 있다.
오가다는 2009년부터 꾸준히 성장하며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에 3개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만, 중동 등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 그리고 올해는 미국 LA에 매장을 오픈하며 해외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카페 오가다의 최승윤 대표는 “프랜차이즈대상 수상은 오가다를 빛내주신 점주님들과 노력한 직원들이 있었기에 받을 수 있었던 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점주님들과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