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블랙 마스터 2K /사진=팅크웨어 제공
아이나비 블랙 마스터 2K /사진=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가 편의성을 높인 블랙박스 제품 ‘아이나비 블랙 마스터(Black Master) 2K’를 출시했다.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Black Prime) 2K’ 의 후속제품인 ‘아이나비 블랙 마스터 2K’는 3.5인치 LCD를 탑재했고 전방 2048X1080 픽셀의 2K 해상도로 FHD 이상의 고화질영상을 지원한다. 또한 360도 회전이 가능한 후방 카메라는 1280 X 720 픽셀의 HD급 영상을 제공한다.

타입랩스와 나이트비전, 첨단운전자지원기능도 갖췄다. 주차 시 1초에 2프레임을 촬영해 영상 저장의 안정성을 더욱 높인 타임랩스 기능과 야간 주차 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나이트비전 기능을 추가했다. 아울러 ▲차선이탈 시 경보를 울려 사고를 예방하는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S)’ ▲신호대기 혹은 정차 시 전방차량의 출발을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과속 단속 지점 인식 안내 등 운전자지원기능으로 안전운전을 돕는다.


자동차진단 및 분석서비스인 ‘DriveX’(드라이브엑스)를 적용, 연비 관리부터 정비소수준의 자동차진단까지 가능하다. ‘DriveX’는 ▲점검상태 ▲급가속 ▲급제동 ▲평균연비를 그래프로 볼 수 있다. OBDII 케이블과 후방카메라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영상이 전환돼 후방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기본 패키지 기준 ▲16GB 31만9000원 ▲32GB 34만9000원 ▲64G 39만9000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