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5일 (주)월드전람에서 주최하는 제4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17년 시작을 알리는 아시아지역 첫 창업박람회이다. 또한 정유년의 창업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박람회로 예비창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7년 창업 대세 아이템은? 제4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모여

이번 창업박람회는 100여개 업체 250여개 부스로 카툰공감, 코인락스타노래연습장, 커피베이, 본도시락, 바른치킨, 반찬가게 창업 '진이찬방', 현대리바트, 메리퀸, 줄리앙와플 등이 참가한다. 아울러 로드스타자문, 한국세무사협동조합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관련된 노무,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업체도 참가한다.

또한 한국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재남 원장)이 진행하는 창업세미나가 세텍 전시장 2층 컨퍼런스룸에서 3일간 진행한다. 성공적인 창업준비, 안정적인 점포 오픈, 수익성 높은 점포운영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체인 본사에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체 외에도 박람회 참관을 희망하는 참관객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