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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사진=뉴스1 |
김 위원장은 "국방력 강화에서 획기적 진화, 동방의 핵인 군사강국으로 올랐다"며 "첫 수소탄 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첨단 군사장비 연구가 활발하다"고 했다.
이어 "올해에는 온 민족이 힘을 합해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야 한다"며 "전민족적 통일을 실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또 "민족의 시대요구를 반영해 주체적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투쟁하겠다"며 "그러나 남조선 당국은 우리의 애국애족적 호소와 제의를 외면하고 북남관계를 최악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