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링크에 함께선 어린이들과 호텔 및 대사관 관계자들. /사진제공=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이스링크에 함께선 어린이들과 호텔 및 대사관 관계자들. /사진제공=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총지배인 아드리안 슬레이터)이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과 함께 보육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아드리안 슬레이터 총지배인을 비롯한 호텔 임직원,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관계자들은 10일 23명의 어린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야외 아이스링크에서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진 후 식사를 즐겼다. 호텔 측은 이날 어린이들과 1대 1 멘토링 관계를 형성하고 이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매년 송죽헌 보육원 어린이를 초청해 이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