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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가 포브스아시아 2017년 주목할 한국 10대 스타트업에 선정됐다. /자료제공=여기어때 |
10대 스타트업은 여기어때(트래블), 토스(핀테크), 레진코믹스(콘텐츠), 스포카(마케팅), 후이서울(뷰티), 에이프릴스킨(리테일), 시웍스(보안), 마인즈랩(인공지능), 직토(헬스), 닷(소셜) 등이다.
포브스아시아는 기사에서 여기어때를 "한국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 투자규모(330억원)를 유치한 대표 여행 스타트업"으로 소개한 뒤 "2016년 구글플레이에서 최고의 무료 여행 앱에 올랐고 올해 VR과 AI, IoT 등에 기반한 스테이테크산업에 본격 진입하며 사용자 여행경험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어때는 지난해 총 1400억원의 예약거래를 기록했으며 판매 숙박 객실수 300만개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호텔과 펜션,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캠핑/글램핑, 한옥, 모텔 등 7개 숙박카테고리로 확장해 종합숙박O2O 서비스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