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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촬영 후기에 대해 "저예산 영화 특성상 작품의 작은 것 조차 배우와 스태프가 합심해 함께 만드는 현장이었다. 촬영 내내 우리의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고, 여기에 희열을 느꼈다. 또한 앞으로도 어떤 작품을 통해서든 나를 온전히 드러내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예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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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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