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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 정당 지지율. /그래픽=리얼미터 제공 |
민주당은 연령별로 20대와 60대 이상, 30대, 40대,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과 서울, 경기·인천에서 주로 상승한 반면 50대, 광주·전라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은 지난주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12.5%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2주 연속 2위를 이어갔다. 새누리당은 연령별로 30대, 지역별로 경기·인천에서 주로 상승한 반면 60대 이상과 40대, 20대, 대전·충청·세종과 대구·경북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의당은 지난주 대비 1.0%포인트 하락한 11.5%로 3위를 유지했다. 국민의당은 연령별로 60대 이상에서 주로 상승한 반면 50대와 30대, 40대, 지역별로 경기·인천과 서울, 대전·충청·세종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바른정당은 지난주 대비 2.4%포인트 하락한 8.9%로 3주 연속 하락하며 조사 이래 처음으로 10% 선이 붕괴됐으나 4위를 이어 갔다. 바른정당은 연령별로 60대 이상과 40대, 30대, 20대, 지역별로 서울과 부산·경남·울산, 경기·인천에서 주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지난주 대비 0.2%포인트 하락한 4.9%로 5위를 유지했다. 정의당은 연령별로 40대에서 주로 상승한 반면 20대, 지역별로 경기·인천에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매일경제 '레이더P' 의뢰로 실시한 것으로,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무선 전화면접(17%), 스마트폰앱(40%), 무선(33%)·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자체구축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및 임의 스마트폰알림 방법으로 조사했다. 응답률 15.3%, 신뢰수준 95%, 표본 오차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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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정당 지지율. /그래픽=리얼미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