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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항공 제공 |
대한항공이 오는 4월28일부터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3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노선은 주3회(월,수,금) 운항하며 기존 마드리드 노선(화,목,토)에 더해 총 주6회 스페인을 오간다.
인천 출발편(KE915)은 오후 1시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8시10분 바르셀로나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편(KE916)은 밤 10시10분에 바르셀로나를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30분 인천에 도착한다.
바르셀로나 노선에는 프레스티지 슬리퍼 등의 최신형 좌석과 최첨단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이 장착된 248석 규모의 B777-200ER 항공기가 투입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7일까지 홈페이지(모바일 포함)에서 한국 출발 바르셀로나행 항공권(무상항공권 포함)을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스탄불 일반석 왕복 항공권 1매(1명), 제주도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1명), 바르셀로나 몰스킨 노트 2권(25명)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지역 홈페이지 회원 중 신규 취항지 퀴즈 이벤트에 참여자 중 정답자를 추첨해 바르셀로나 일반석 왕복 항공권(1명), 이집트 보물전 초대권 2매(10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