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김재중, 전역 후 첫 해외 일정...'올블랙 시크하네~'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 김재중이 올블랙 공항패션으로 시크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김재중은 지난 28일 패션 잡지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로 출국했다.

이날 김재중은 전역 후 첫 해외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기색 없이 여유로운 모습과 그만의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재중은 시크함과 남성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스타일을 연출하며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블랙 컬러로 스타일에 밸런스를 맞췄을 뿐만 아니라 와일드한 가죽 재킷을 착용해 세련되면서 강한 남자다움을 어필했다. 이때 김재중이 선택한 재킷은 양가죽으로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 '콜마' 재킷으로 패셔너블함은 물론 공항패션에 한층 더 감각적이고 도회적인 매력을 더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해 12월 30일 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는 지난 2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첫 아시아투어 콘서트에 나섰다.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투어는 물론 홍콩, 대만, 마카오, 태국 등 중화권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