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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쥐’ 뉴트리아. /사진=AFP(News 1) |
밀양시는 오는 12월20일까지 뉴트리아 수매제를 운영하고 포획 후 읍·면·동 사무소에 신고하면 1마리당 2만원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퇴치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사업을 실시하는 등 뉴트리아의 원천 퇴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괴물쥐’라 불리는 뉴트리아는 번식력이 강하고 농작물, 어업, 습지 식물 등에 큰 피해를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