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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639억원이 순유출됐다.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639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날 국내주식형펀드에는 212억원이 들어왔고 851억원이 펀드환매로 빠져나갔다. 공모펀드와 사모펀드 자금이 각각 461억원, 178억원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07억원 감소하면서 15거래일째 순유출세가 이어졌다.
채권형펀드는 184억원 늘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국내채권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 자금이 각각 177억원, 7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4조5150억원 늘면서 순유입을 기록했다.
MMF 설정액은 127조593억원, 순자산액은 127조8392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