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룩이 워싱턴발레단에 입단한 발레리나 이은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은원은 예술적인 발레 동작으로 얼리 스프링 웨어를 아름답게 표현해냈다.
/사진=제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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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은원은 “워싱턴에서의 생활은 하루하루가 모험의 연속”이라며 “타지에서의 생활이 외롭기도 하고 부모님과 국립발레단 사람들도 그립지만, 조금씩 적응해 나가고 있다”고 안부를 전했다.
발레리나 이은원은 지난해 9월 국립발레단을 떠나 워싱턴발레단에 입단했으며 3월 3일부터 5일까지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열리는 <지젤>의 주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제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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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이은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제이룩>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