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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모델 일은 부모님이 추천하셔서 시작하게 됐고 학창시절 꿈은 모델이나 배우가 아닌 일식 요리사가 되는 것이었다고 답했다. 또한 고등학교 때부터 공장, 배달, 서빙, 공사장 등에서 일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덧붙였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모델 일에 한계를 느끼고 있던 찰나 예능 프로그램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에 출연해 연기를 배우게 되며 영상 작업에 대해 매력을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그리고 모델 일과 연기 모두 매력적이지만 연기할 때는 좀 더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영화 ‘두 남자’ 캐스팅에 대해서는 “원래 김재영이라는 배우님을 검색하셨다가 제 사진을 보셨나 봐요. 제 첫인상이 되게 나빠 보였고 선과 악을 모두 가지고 있는 마스크라고 하시더라고요. 모델이라 연기는 못하겠거니 생각하시고 얼굴이라도 한 번 보자는 생각으로 연락을 먼저 주셨대요”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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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