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화재.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창원 화재.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창원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밤 10시18분쯤 창원시 의창구 내동의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창원 화재로 공장 내부 일부와 발전기 테스트 장비 등을 태우고 소방서추산 2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공장 작업자들이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순찰중이던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창원 화재는 소방대원 45명과 장비 16대를 동원, 27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전기를 생산하는 공장 내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