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Movement’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컨벤션에는 ㈜롯데리아 임직원과 가맹점 협의회 이상철 회장 등 약 1,200여명의 가맹점 대표자를 초청했다.
‘2017 롯데리아 컨벤션’은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소통을 통한 상생 및 동반성장을 약속하는 취지로 기획 되었으며, 주요 행사로는 ▲장기 운영점 및 우수 가맹점 시상 ▲우수 가맹점 사례 공유 ▲2017 경영계획 발표가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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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운영점으로는 37년간 가맹점을 운영해온 서울시 서초구 터미널점 대표자를 비롯한 33명의 가맹점 대표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매출 우수점에 대항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성공 사례 발표를 통한 가맹점 대표자들간의 정보 공유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롯데리아의 38년간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축적된 운영 시스템 및 업계 최초로 선보인 불고기, 새우버거등의 장수 제품과 한우불고기버거, 모짜렐라 인 더 버 등 차별화된 제품의 마케팅 성공사례를 소개하였으며, 특히 2017년 경영계획 공유 및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 및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컨벤션은 가맹점과 가맹본부의 상호 신뢰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하였으며, 장기 운영에 대한 비전 제시를 통해 동반성장에 대한 약속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