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매출은 10.5%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8%, 22.8% 줄었다.
이익은 줄었지만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제약사 중 지난해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기업은 유한양행, 녹십자, 광동제약 3곳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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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약품부문에서는 백신영업의 성장과 신제품인 콘트라브서방정의 출시 등 신제품을 출시했고 음료부문에서는 삼다수,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헛개차의 지속적인 성장과 야관문차 등 신제품 출시 지속으로 매출이 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