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서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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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의상을 통해 봄의 기운을 보여줬고 두 번째 콘셉트는 화려한 컬러의 의상과 투박한 배경의 조화로 유니크한 매력을 보였으며 마지막으로 보여준 콘셉트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무드가 어울리는 김윤서만의 남 다른 매력을 전했다.

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윤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태어나 처음 탈색을 해봤다고 말했다. 그리고 드라마 촬영을 마친 공백기에는 주로 운동을 하거나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한다며, ‘여자의 비밀’을 마친 후 쉬는 기간 동안에는 암벽 타기를 배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성적을 맞춰 대학을 진학하면서 건축공학과에 가게 되었는데, 그 후 좋은 길이 닿아 연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연기자가된 계기를 말했다.

그리고 스스로 연기 전공자가 아니기에 창피하고 부끄럽기도 했었다며 특히 연기에 대한 여백이 크다고 생각해 강박적으로 공부를 한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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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악역을 맡을 때는 선한 역을 맡을 때 보다 살이 더 빠진다고 말하며 ‘별난 며느리’란 드라마를 통해 만난 스텝을 ‘여자의 비밀’에서 다시 만났는데 자신을 못 알아볼 정도로 살이 빠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