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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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회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제 등에 가맹사업법 개정안과 관련해 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다양한 대처 방향을 세워 대안을 마련한다.

지난 27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협회장 박기영)은 대의원 총회에서 정치권이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해 규제 일변도의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불만어린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박기영 협회장은 "회원사들의 목소리에 공감을 표하고 협회 차원에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선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예산 보고, 대의원 해임 및 선임, 감사 선임에 대한 안건 의결과 지난해 사업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 사무국 조직변경에 대한 보고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