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가 양정원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지오아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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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에서 양정원 봄에 어울리는 노란색 트레이닝복부터 요가복 등 다양한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양정원은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의 조아영 역에 대해 "마냥 착한 캐릭터는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공감가는 면도 있어서 촬영하면서 재밌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수영장에서 몸매를 드러내 화제가 됐지만 "죽을 만큼 힘들었다"고 사연을 전했다.


양정원은 "물에 들어가는데 장비가 없으면 무서움이 밀려들어온다. 수영장이지만 깊이가 상당했고 날씨도 쌀쌀해서 엄청 추웠다. 또 수영장을 빨리 비워줘야 해서 NG나면 어떡하나 긴장도 됐다. 민낯에 입술까지 파래져서 화면에 어떻게 나왔을까 걱정됐는데 그래도 잘 끝마쳤다"고 말했다.

한편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평상시에 힘을 주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편이다. 가족 여행을 같은 걸 갈 때에도 온 가족 운동화를 챙겨간다. 가서 산책 같은 걷기 운동을 부모님과 함께 하기 위해서다. 제가 운동 코치처럼 너무 닥달해서 그런지 우리 가족 중엔 살이 찐 사람이 없다"라고 전했다.
/사진=지오아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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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의 보다 많은 화보 컷과 비하인드 스틸은 지오아미코리아 홈페이지 및 네이버tv와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