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미디어 콘텐츠 사인 KWAVE가 걸그룹 소나무의 ‘움직이는 화보’개념의 디지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K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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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는 이날 의상 콘셉트로 ‘프레피 룩’을 선보였으며, 리본과 프릴이 달린 블라우스, 케이블 니트, 테니스 스커트 등을 혼용하여 그녀들만의 풋풋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특히 멤버마다 자신의 특징을 살린 모션으로 각각의 매력을 부각 시켰으며, 서로를 바라보며 다같이 뛰어오는 동작으로 앞으로 다가올 시작을 알리는 새내기들을 표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멤버 민재는 “노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고 상당히 오글거리는 학생이었다. 에피소드를 말하자면 중학생 때 공채 오디션을 보고 떨어졌는데, 다이어리에 ‘나중에 혜성이 돼서 돌아 올 거야. 기다려’라는 감성적인 문구를 적은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소나무의 10년 후에 대해서는 “해외 투어를 하고 한국에 막 도착 하자마자 국내 콘서트를 하는 엄청나게 바쁜 하루였으면 좋겠다. 여기 저기서 소나무를 찾아 주는 바쁜 하루 말이다. 그만큼 믿고 듣는 소나무로 인정 받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소나무가 참여한 디지털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공식 유투브, 네이버 TV 캐스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앱 KWAVE 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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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나무는 수민, 하이디, 나현, 민재, 뉴썬, 디애나, 의진으로 이뤄진 7인조 걸그룹으로 2월 9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나 너 좋아해?’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