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원/달러 환율이 약달러 연장과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이 상존하면서 강보합(원화 가치 하락) 마감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원 오른 1122.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약보합으로 출발해 장중 소폭 등락을 보이다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특히 이날 원/달러 환율은 지속되는 약달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트럼프케어’ 하원 투표 연기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원/달러 환율에 상·하방 압력이 상존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순매도로 전장 대비 3.77포인트(0.17%) 상승한 2168.9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