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호텔 여의도, 단 3일 객실 세일…최대 60%↓
이랜드의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객실 가격을 할인해주는 ‘스프링 플래시 세일’을 단 3일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객실 세일은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17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를 맞아 봄나들이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객실을 정상가에서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객실은 스탠더드,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타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스탠더드가 8만1000원, 디럭스와 이그제큐티브는 각각 10만8000원, 15만3000원(부가세 별도)부터다. 예약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예약 고객은 E.F.L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체크인 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애프터눈 티타임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주류와 핑거푸드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를, 다음날 오전 7시부터 9시30분까지는 조식 2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