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중앙이 김완선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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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션 화보는 김완선의 ‘변함없이 우아한 몸짓’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녀는 슬리브리스 원피스나 오프 숄더 원피스,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두드러지는 쇄골과 어깨 라인을 노출하며 데뷔 30년이 지나도 여전히 변함없는 몸매를 뽐냈다.
함께 작업한 스타일리스트에 따르면 그녀의 허리 사이즈가 22~23인치 밖에 안 된다는 후문.

촬영을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완선은 “가요 시장이 아이돌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기성 가수들이 설 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는 ‘가수’인데 노래하는 걸 게을리 할 수는 없기 때문”이라며 지난 1년 동안 5장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낸 이유를 설명했다.


김완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중앙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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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완선은 4월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