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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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올레드TV W와 스마트냉장고가 디자인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3일 LG전자는 시그니처올레드TV W와 스마트냉장고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레드닷어워드’에서 제품디자인부문 최고상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LG시그니처올레드TV W는 지난해부터 ‘iF디자인어워드’, ‘레드닷어워드’, ‘IDEA’ 등 세계적인 디자인 상을 꾸준히 수상하고 있다. LG시그니처올레드TV W는 지난달 iF디자인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


LG시그니처올레드TV W는 화질, 디자인, 사운드 등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갖춘 제품이다. 최근 국내에 출시된 65형 LG시그니처올레드TV W는 화면이외의 요소는 철저히 배제한 제품으로 두께가 4㎜를 넘기지 않는다.

LG스마트냉장고는 상단 냉장실 오른쪽 문의 투명매직스페이스에 풀HD 29인치 LCD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태그 기능을 활용하면 냉장고 문을 열지않아도 저장된 식품의 유통기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노창호 LG전자 디자인센터장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 본질에 집중한 LG지다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고객에게 선택받는 진정한 일등 디자인을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