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이 프리미엄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프로비마게 플러스’의 판매 유통망을 백화점, 홈쇼핑 등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그간 약국전용으로 판매되던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앞으로 동국제약의 네이처스비타민샵을 통해 백화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 홈쇼핑 유통에도 진출해 12일 오전 NS홈쇼핑을 통해 첫 방송을 진행했다.


프로비마게는 스웨덴 프로비사가 ‘LP299V’라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개발해 제품화한 것으로 ‘만노스 결합’이라는 특허를 받은 기술로 장 점막 부착력을 강화해 유산균의 생존율을 향상시켰다.

특히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프로비마게에 함유된 특허 균주 LP299V 100억마리 외에 장 기능을 강화해 주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R-11ND 균주 10억마리를 추가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장내가스발생, 복부팽창, 복통, 배변 곤란 등을 감소해 주는 것은 물론, IBS(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95% 이상 개선해 준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스웨덴에서 7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프리미엄 유산균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하루 1캡슐 간편한 섭취를 통해 장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이번 홈쇼핑 채널과 백화점 유통 판매를 통한 구매 접점을 확대로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