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 M(KWAVE M)이 배우 지창욱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
/사진= KWAVE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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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조각’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지창욱은 콘셉트와 어우러지는 조각같은 외모와 카리스마를 뽐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집에선 늘 헐렁한 반팔 티셔츠에 무릎 나온 트레이닝 바지 차림이다. 평소엔 직업 덕에 패셔너블한 의상을 자주 선보이지만 집에선 풀어진 모습으로 여느 남자들과 똑같다.”며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요즘 쿡방 열풍과 더불어 집에서도 요리를 해 먹냐는 질문에는 “내가 유일하게 할 줄 아는 음식은 라면이다. 나도 요리하는 멋있는 남자가 되어보고 싶기는 하나 아직까진 어머니가 준비해주시는 집밥만 잘 챙겨 먹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KWAVE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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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자 서른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다는 그는 “앞으로 다가올 마흔과 그 너머의 나이에 대해서도 조바심을 내지 않고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 삶과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꿈꾸는 미래를 이야기했다.

지창욱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M 48호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