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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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카벨플루트오케스트라(KBL Flute Orchestra)가 ‘음악으로 사랑과 희망을’이란 주제로 소프라노 권미영과 조미정, 테너 민요한, 바리톤 서용교, 마포구 성산행복한어린이합창단의 특별 협연으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가곡 ‘청산에 살리라’, ‘내 마음’을 비롯해 동요 ‘어느 봄날’, ‘바람의 멜로디’, 푸치니의 ‘무제타의 왈츠’(라보엠 중), 비제의 ‘투우사의 노래’(카르멘 중), 이탈리아 가곡 ‘오 솔레미오’, <오페라의 유령>의 인기곡 ‘Think of me’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플루트오케스트라의 선율에 맞춰 선보인다.
일시 5월13일 오후 3시
장소 여의도 KBS아트홀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84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