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모든 피부 결점을 가려 화장한 티가 나는 것 보다, 자연스럽게 내 피부결을 살리면서 촉촉한 수분감과 은은한 광을 더해 내추럴한 모습을 살리는 것을 말한다.
촉촉한 메이크업을 완성해 줄 3가지 제품을 소개한다.
◆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프라이머 효과까지
데이트 전, 자외선 차단을 위해 꼭 발라야 할 아이템인 선크림은 촉촉한 피부 표현을 위해 산뜻한 발림성이 특징인 제품을 추천한다. 특히 자외선 차단은 완벽하게 하고, 프라이머 기능까지 겸비한 멀티 케어 제품을 선택하면 메이크업 단계를 줄여 자연스러운 윤광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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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리코스 |
◆ 간편하게 톡톡! 촉촉한 광채 피부를 완성
진짜 내 피부인 듯 아닌 듯 윤기가 나면서 내추럴한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촉촉한 쿠션 제품이 제격이다. 손쉽게 톡톡 두드려 매끈한 피부로 연출할 수 있고, 수정화장 시에도 윤기를 더하고 싶은 곳에 가볍게 터치해 자연스러움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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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리코스 |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클래리파잉 글로우 쿠션 SPF50+/PA+++'은 피부에 촉촉하고 가볍게 밀착되어 맑은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는 데일리 톤업 쿠션이다. 심해 605m에서 추출한 해양심층수와 산소수가 만난 ‘마린 산소수’ 성분으로 수분감으로 꽉 찬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은은한 윤기와 광채를 주며, 한층 화사하고 생기 있는 얼굴로 마무리 해 준다.
◆ 원래 내 입술인듯 촉촉! 입술에 생기를
메이크업 포인트를 주기 위해 과하게 진한 컬러를 입술에 바르면 입술이 쉽게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촉촉한 밤 제형의 틴트 립밤을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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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리코스 |
오일-틴팅-자외선 차단(SPF15) 삼중 보호로 건강하고 윤기가 흐르는 볼륨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입술에 녹아드는 제형으로 바를수록 볼륨감 넘치고 빛나는 입술을 연출해준다. 또한 수시로 입술에 덧발라도 밀리지 않아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데일리 립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