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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식약처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
특히, 횟집 등에서 익히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는 회는 비브리오균 등 위해성 세균이 오염되어 증식할 경우 비브리오패혈증 등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조리종사자 대상으로 개인위생관리 등 식중독 예방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등)의 경우 어패류를 날로 먹지 말고 가열(85℃이상) 섭취하여야 하며, 상처가 난 사람은 오염된 바닷가에 들어가는 것을 삼가야 해야 한다.
식약처는 때 이른 더위에 국민 건강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업을 통해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