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오른쪽)과 민경원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장이 24일 후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오른쪽)과 민경원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장이 24일 후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24일 서울 동대문구노인종합복지관과 박카스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과 민경원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매주 수요일을 ‘박수데이’로 정해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께 박카스 500병을 제공한다.

박수데이는 ‘박카스와 함께하는 수요일’의 줄임말로 피로회복과 자양강장 등의 효과가 있는 박카스를 마시고 치매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박수치기를 생활화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아가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