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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즈 |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가람은 “연기는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인물을 만들잖아요. 무에서 유를 만드는 배우라는 직업이 무척 궁금했어요. 배우가 되어 창작과 희열과 짜릿함을 꼭 느껴보고 싶었죠”라며 데뷔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배우가 되기 위해 밀양에서 서울로 상경한 그는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번 돈으로 프로필 사진을 찍으며 배우가 되기 위한 준비를 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인생작 <4등>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수영도 할 줄 모르는 제가 천재 수영선수를 연기해야 하니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의 연기를 따라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내가 만든 나만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죠. 그게 제가 배우를 선택한 이유니까요.” 라며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정가람의 더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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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즈 |
한편 정가람은 요즘 이선균, 이유영과 함께 영화 ‘악질경찰’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