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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거진 '헤리티지 뮤인' |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배우로서 가지고 싶은 얼굴에 대해 “인간 김무열이 있어야 배우가 되고, 인간 김무열이 있어야 배우의 얼굴이 나온다”라며 “내 삶을 더욱 나답게 살아간다면 그것이 얼굴에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또한 김무열은 영화 <대립군>의 극중 역할인 곡수의 분장에 대해 “사극도 몇 편 했는데 수염을 붙인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다들 저를 알아보지 못했는데 본의 아니게 나의 판타지가 충족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연기하는 동안은 철저하게 다른 사람이었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너무 기뻤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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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거진 '헤리티지 뮤인' |
한편 김무열이 출연하는 영화 <대립군>은 5월 3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