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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하와이에서 진행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포플린 셔츠와 심플한 화이트 팬츠만으로도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 성유리는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산뜻한 블루 컬러의 원피스를 입어 청명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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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로망은 있었지만, 화려한 결혼식에 대한 로망은 없었고 양가 부모님은 물론 남편도 모두 뜻이 같아 소박하게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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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두고 고민된 부분은 없었는지 에디터가 묻자,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대해 걱정이 있었지만 중요한 건 결혼을 하고 아니고가 아닌, 자존감에 있었다는 걸 깨달았고 앞으로 더 긍정적으로 변화하면 배우라는 삶에도 좋은 영향력을 미치리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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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아름다운 성유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7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