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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한별 기자 |
이 메시지를 본 박보영은 화들짝 놀라며 ""음주 운전을 했다는 뜻이냐?"고 되물었고, “세상 안 될 사람이네. 큰일 낼 사람이다 저 사람”이라며 발끈했다.
박보영은 재차 “웬일이야. 혼나야 되겠네”라며 놀라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장난스럽게 “(채팅방을) 나가세요”라고 말하면서도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말 같지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진짜”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박보영은 “여러분 절대 술을 드시고 운전대를 잡아선 안 돼요. 이건 살인미수야”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