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생은 한 번 뿐이니 후회 없이 현재를 즐기며 산다’는 삶의 태도를 일컫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가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욜로 라이프는 무분별하고 충동적인 방식으로 인생을 소비하는 한탕주의와는 달리, 여행이나 학습 등을 통해 새로운 삶의 가치를 실천하는 긍정적 개념이다.

최근 이러한 욜로족들을 겨냥한 다양한 서비스와 할인이벤트가 등장하고 있다.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다양한 문화레저 활동을 즐기려는 욜로족들을 위해, 즐거움은 배가시키고 할인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알뜰 앱을 소개한다.

◆순간의 추억들 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사진앨범으로
여름휴가 시즌, 욜로족 위한 '알뜰 앱'은?

소중한 순간을 날려버리고 싶지 않다면 폰사진으로 만드는 사진앨범을 추천한다. 디지털 사진인화기업 찍스는 모바일 속 사진을 활용해 한 권의 앨범을 제작할 수 있는 찍스 디카북 앱을 선보이고 있다.
찍스 디카북은 은염인화방식과 디지털 이미지 최적화 기술인 ‘트루픽스(TruePix™)’를 통해 제작되어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으로 추억을 변색 없이 ‘100년 저장’ 할 수 있다.

또한 레이플랫 페이지로 사진을 왜곡없이 담는 것도 장점이다. 총 10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따라만들기 기능을 통해 3분 안에 쉽게 제작 및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찍스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디카북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디카북/포토북 전상품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마감이 임박한 공연 티켓을 저렴한 가격으로
여름휴가 시즌, 욜로족 위한 '알뜰 앱'은?

값비싼 뮤지컬이나 연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앱도 있다. 타임티켓은 마감이 임박한 연극과 뮤지컬, 콘서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앱이다. 타임커머스 카테고리에서 ‘오늘티켓’을 이용하면 3만원 짜리 티켓을 7천원에 구매하거나 큰 할인폭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타임세일’ 카테고리에서는 특정 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최저가 티켓을 소량 판매하는 서비스다. 이외에도 1+1 왕이득 티켓도 있고 연극 초대권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캔고루는 국내 약 500여 개의 전시회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앱 서비스다. 예술적인 전시회부터 베이비페어, 웨딩페어 같은 박람회까지 캔고루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캔고루 앱은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전예매를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캔고루에서 입장권 구매 시, 바코드 티켓만 찍고 바로 입장이 가능해 불필요한 입장시간을 줄일 수 있다.

◆할인이벤트 적극 활용해 여행 기동력 확보

최근 차량공유 서비스가 활성화 되면서 차가 없는 사람들도 저렴한 가격에 근교 나들이를 떠날 수 있게 됐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차량공유 서비스를 이용해 더 큰 할인혜택을 누려보자. 카셰어링 기업 쏘카는 근거리에 위치한 쏘카 존에서 차량을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앱에서 운전면허 및 결제카드를 등록하면 대여가 가능하며 대여료와 주행요금이 부과된다. 쏘카는 최근 보유 차량 7천대를 돌파했으며, 쏘카존도 지난 5월 기준 전국 2천 950만 곳으로 확대했다.
여름휴가 시즌, 욜로족 위한 '알뜰 앱'은?
쏘카는 보유차량 7천대 돌파를 기념해 ‘무적쿠폰 5종 패키지 쏜다!’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쏘카 신규 회원가입 시 가입자 전원에게 장시간 할인쿠폰(24시간·2만8000원), 첫 사용 3시간 무료, △심야드라이브 쿠폰(10시간·9000원), 특별한 점심쿠폰(5시간·9900원), 수신동의 보너스쿠폰(1000원)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