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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 211회에서는 김사랑 못지않은 자체발광 외모를 소유한 김사랑의 남동생-어머니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사랑 동생은 어머니와 함께 참석해 비주얼 가족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사랑의 남동생은 부드러운 외모의 소유자로 단번에 무지개회원들의 시선을 강탈했고, 어머니 역시 빼어난 미모로 무지개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사랑의 어머니와 남동생을 본 무지개회원들은 “이 집이 유전자가 괜찮네”, “왜 이렇게 잘생긴 분이 계시나 했더니”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사랑 동생 김대혜씨는 경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2010년부터 영어 관련 교재를 출간하는 등 얼짱 영어 강사로도 유명하다. 잘생긴 외모와 185㎝의 큰 키로 2009년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 영화 ‘악마를 보았다’, JTBC 드라마 ‘가시꽃’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MBC ‘나 혼자 산다’ 방영분은 오늘(30일) 방송된다.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