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자연휴양림. /사진=뉴스1 DB
고산자연휴양림. /사진=뉴스1 DB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북 완주군 오산리 소재 ‘고산자연휴양림’이 화제다.
지난 1998년 개장한 고산자연휴양림은 하루 최대 수용인원만 5000명에 달할 만큼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고산자연휴양림에는 매년 17만~18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완주군에서는 입장수익으로 11억원가량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완주군은 산림청에 고산자연휴양림 일대를 산림복구지구로 신청했다. 완주군은 이를 통해 고산자연휴양림을 휴양·치유·교육·체험·레포츠가 어우러진 산림복지단지로 조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