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시청률, 한방은 언제 터지나?...

배우 차태현과 유호진PD가 의기투합한 ‘최고의 한방’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가 다시 평균 시청률을 회복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2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19, 20회는 각각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6월 30일 방송분(17, 18회)이 기록한 시청률 2.3%, 2.8%보다 각각 1.6%, 1.1%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광재(차태현)를 위해 박영재(홍경민) 앞에 나타나는 유현재(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이지훈(김민재)은 최우승(이세영)에게 돌직구 키스를 날려 설렘을 유발했다.





‘최고의 한방’ 시청률은 첫 방송 이후 2%대부터 5%대까지 넘나들며 큰 변동폭을 보이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첫 방송 당시 시청률처럼 2%대로 하락, 심지어 최저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제공.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