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주도의 리조트나 동남아 등 휴양을 위한 여행을 떠난다면 ‘원피스’가 정답이다. 한 벌로 리조트웨어나 비치웨어로 활용하고 티셔츠 등을 레이어드하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짐을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데님원피스’는 체형에 관계 없이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한 일자 라인의 튜닉형 원피스로 소매 끝의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러블리한 스타일이다. 또한, 면과 마가 혼합된 소재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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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나 계곡을 찾는다면 활동성에 좀 더 무게를 두자. 숏팬츠와 기본 티셔츠에 베스트만 레이어드해도 스타일리쉬한 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통기성이 좋고 신축성과 쿠셔닝으로 착화감이 우수한 우븐슈즈를 매치하면 가벼운 산행부터 물놀이까지 거뜬하다.
절개 티셔츠는 가로와 사선 스트라이프 패턴이 믹스되어 단조로움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또 더해 포켓 부분에 에스닉 자수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데님 숏팬츠펀칭 소재와의 믹스매치로 스타일을 살린 카키색 베스트(CL7MVT204)를 매치하면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영화관이나 미술관을 방문하는 등 집 근처에서 휴가를 보내는 ‘시티 바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도심에서 휴가를 보낸다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편안한 스타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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