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에 특별출연한 곽시양이 진희경과 훈훈한 모자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쌈 마이웨이' 곽시양, 진희경과 카메라 밖 다정한 미소 포착

곽시양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6일) 진희경과 곽시양의 카메라 밖 반전 케미스트리가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4일 방송된 14회에서 황복희(진희경 분)와 남일(곽시양 분)이 고동만(박서준 분)의 경기 장면을 관람하는 모습을 촬영한 뒤 휴식시간 중 찍은 사진이다.

극 중 남일은 자신을 '유기견'에 비유하며 황복희에게 적개심을 드러내내 긴장감을 연출한 바 있다. 하지만 카메라가 꺼지자 두 사람은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특별출연인 곽시양은 진희경과 함께 짧은 시간 호흡을 맞췄음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의 큰 응원을 받고 있다.

남일빌라를 둘러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치트키 곽시양의 활약이 기대되는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