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수지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JYP측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수지 재계약? JYP 측

JYP측은 오늘(6일) "수지의 재계약은 결정된 바가 없으며 여전히 논의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수지는 지난 3월31일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수지는 최근 몇 달간 계속해서 JYP와의 재계약을 놓고 논의 중이다.

수지는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박혜련 작가 신작인 SBS 새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수지는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연기자로도 폭을 넓히며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솔로 앨범도 발표했다.

사진. 임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