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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행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는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이효리는 "여러분 저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또 만나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남편 이상순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간 뒤에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집안의 모습을 공개, 무사히 도착했음을 알렸다.
이효리는 “날씨가 많이 습해졌다. 옷과 신발에 곰팡이가 생겼다”며 “주부가 집에 없으니 집안꼴이 엉망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남편 이상순을 가리키며 “오빠는 늘 바쁘다. 오빠는 왜 항상 바쁠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년 만에 정규 6집 '블랙(BLACK)'을 발표한 이효리는 각 방송사의 간판 예능프로그램과 음악 방송을 한 차례씩 출연하는 것으로 활동을 마감했다. 짧은 활동이었지만 섹시 디바답게 맹활약을 펼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는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이효리는 "여러분 저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또 만나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남편 이상순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간 뒤에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집안의 모습을 공개, 무사히 도착했음을 알렸다.
이효리는 “날씨가 많이 습해졌다. 옷과 신발에 곰팡이가 생겼다”며 “주부가 집에 없으니 집안꼴이 엉망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남편 이상순을 가리키며 “오빠는 늘 바쁘다. 오빠는 왜 항상 바쁠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년 만에 정규 6집 '블랙(BLACK)'을 발표한 이효리는 각 방송사의 간판 예능프로그램과 음악 방송을 한 차례씩 출연하는 것으로 활동을 마감했다. 짧은 활동이었지만 섹시 디바답게 맹활약을 펼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