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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신라스테이 |
신라스테이 동탄은 시골의 여름놀이을 경험하는 체험형 패키지 '시골외갓집의 여름'을 다음달 26일(체크인 기준)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패키지 구성은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2매, 디럭스룸 1박, COVA커피 2잔, 빙수 1개 등으로 구성된다.
지역 관광명소인 한국민속촌은 호텔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다.
한국민속촌은 여름방학을 맞아 수박서리, 맨손 미꾸라지 잡기, 물수제비뜨기, 대나무물총 사격대회 등 시골에서 즐길법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또 울창한 숲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민속촌의 지형 특성 상 주변지역보다 시원해 피서를 즐기기에도 좋다.
호텔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 가까운 곳에서 가볍게 더위를 피하고 시골 정취까지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