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카몬 로드바이크 '올뉴에몬다'. /사진제공=트렉
초경량 카몬 로드바이크 '올뉴에몬다'. /사진제공=트렉
프레임 무게가 640g에 불과한 로드바이크가 국내 상륙했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는 총경량 카본 로드바이크 '올뉴에몬다(ALL NEW EMONDA)'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뉴에몬다는 국제사이클연맹(UCI) 트렉-세가프레도(TREK Segafredo) 프로선수들의 수년 간 검증을 거친 것으로 기존 에몬다를 넘어선 양산형 로드바이크다.  

프레임은 트렉의 OCLV(Optimum Compaction Low Void) 카본 기술이 적용돼 강성이 강화됐고, 브레이크는 기호에 따라 선택하도록 했다.


트렉 관계자는 "올뉴에몬다는 업계 최대 규모인 90여명의 트렉 엔지니어들이 연구하고 프로선수들이 검증한 노하우로 자전거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