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자산관리] 초보 투자자에 꼭 필요한 앱

4차 산업혁명, 핀테크 등 금융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런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누구나 쉽고 올바른 주식투자가 가능하도록 지난 4월 ‘주식투자 스타터, STEPS’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특히 STEPS는 초보자와 젊은 투자자에게 적합한 간편 투자 앱이다. 초보 주식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과 정보만을 담았며 기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기능을 더욱 직관적으로 개선해 젊은 주식 초보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물론 기존 투자자에게도 유용한 앱이다. 기존 MTS는 기능이 복잡하고 정보를 나열식으로 제공해 사용자가 투자에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반면 STEPS는 가독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카드형 UI를 채택해 주요한 정보를 적절한 위치에 배치했고 간편한 조작만으로 원하는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뉴스 코너도 한결 효율적으로 꾸려졌다. 그때그때의 트렌드를 반영해 적합한 키워드를 제공하고 호재와 악재를 분석해 사용자가 시장 분위기를 읽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종목을 탐색할 때 업종, 키워드, 체크포인트 등에 따라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정렬하고 필터링해주는 기능도 제공된다.

STEPS는 SNS와도 연동되므로 각자의 계정을 활용해 손쉽게 준회원에 가입할 수 있다. 현재 특허 출원 중인 ‘연결계좌를 활용한 간편한 주문’기능은 주식 매수 시 잔고가 부족할 때 자동으로 연동된 계좌에서 출금하는 편리함을 갖췄다.

앞으로 STEPS는 투자자를 위해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탑재하고 간편 송금 및 핀테크 서비스에 기반한 각종 기능을 추가해 신개념 주식거래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개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