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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tvN ‘인생술집’에 배우 연정훈이 출연해 '배우 한가인의 남편'으로 불리는 것에 대한 심정을 털어놨다.
연정훈은 "한가인의 남편으로 주목받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아무렇지 않다는 취지로 "그 모든 얘기들이 다 제 얘기다"라고 답했다.
연정훈은 이어 "저희는 부부고 (함께) 살아온지도 꽤 됐기에, 굳이 그게 기분이 나쁘다고 할 필요가 없다. 그게 내 삶"이라고 답했다.
또 "와이프 이전에는 아버지가 계셨다"면서 한가인과 결혼 전에는 '연규진 아들 연정훈'으로 불렸다고 설명했다. 연정훈은 "저희는 가족이다. 모든 게 저의 스토리다"라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한가인은 연정훈을 위해 과일 안주 도시락을 준비했다.
"안주도 주셨는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한가인과 통화를 하게 된 신동엽은 "집에 가면 정훈이 좀 혼내달라. 여기서 계속 부인 자랑을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한가인은 “주의를 단단히 주는데도 자꾸 그러고 다닌다”며 웃었다.
한가인은 “술 좋아하신다고 하더라”는 신동엽의 말에 “임신 준비하고 하느라 4~5년 정도 못 마셨다. 수유가 끝나도 너무 오래 안 마셔서 마실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16개월된 연정훈-한가인 딸의 목소리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딸은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아빠”를 불러 연정훈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한가인은 “누구 딸이지?”라고 말했고, 딸은 “아빠 딸”이라고 앙증맞은 목소리로 답해 모두를 무장해제 시켰다.
연정훈은 "한가인의 남편으로 주목받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아무렇지 않다는 취지로 "그 모든 얘기들이 다 제 얘기다"라고 답했다.
연정훈은 이어 "저희는 부부고 (함께) 살아온지도 꽤 됐기에, 굳이 그게 기분이 나쁘다고 할 필요가 없다. 그게 내 삶"이라고 답했다.
또 "와이프 이전에는 아버지가 계셨다"면서 한가인과 결혼 전에는 '연규진 아들 연정훈'으로 불렸다고 설명했다. 연정훈은 "저희는 가족이다. 모든 게 저의 스토리다"라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한가인은 연정훈을 위해 과일 안주 도시락을 준비했다.
"안주도 주셨는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한가인과 통화를 하게 된 신동엽은 "집에 가면 정훈이 좀 혼내달라. 여기서 계속 부인 자랑을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한가인은 “주의를 단단히 주는데도 자꾸 그러고 다닌다”며 웃었다.
한가인은 “술 좋아하신다고 하더라”는 신동엽의 말에 “임신 준비하고 하느라 4~5년 정도 못 마셨다. 수유가 끝나도 너무 오래 안 마셔서 마실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16개월된 연정훈-한가인 딸의 목소리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딸은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아빠”를 불러 연정훈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한가인은 “누구 딸이지?”라고 말했고, 딸은 “아빠 딸”이라고 앙증맞은 목소리로 답해 모두를 무장해제 시켰다.
사진. tvN'인생술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