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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대가 익수자 수난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
경북 상주보에서 작업하던 50대 2명이 실종된지 2일째인 6일 소방당국은 소방과 경찰 등 180여명을 동원해 사고현장 일대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구조대원등은 이날 실종자 수색을 위해 보트와 제트스키, 잠수장비를 비롯해 수중카메라와 드론 등 첨단 장비 22대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선 상황이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59분쯤 경북 상주시 도남동 낙동강 상주보에서 부유물 제거 작업 중이던 A씨와 B씨가 탄 배가 보 아래로 추락하면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